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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영화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Mujeres Al Borde De Un Ataque De Nervios,1988)
중고비디오


판매가격 : 60,000원
준비기간 : 3~4일
발송지: 부산

Product Details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주연: 카르멘 마우라,안토니오 반데라스,줄리에타 세라노,로시 드 팔마,마리아 바랑코

자막: 한국어
오디오: 스테레오
발매일: 1991-08-10
제작사: 한진
화면비율: 1.33:1
케이스: 플라스틱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들>은 1989년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을 놓고 그해 칸느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정복자 펠레>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다. 베니스영화제에서는 최우수 각본상을, 스페인 내에서는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타낸 걸작 코미디다. 이 영화를 통해 <마타도르>로 주목을 받던 스페인의 자존심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자국 스페인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발랄한 컬트무비의 귀재로 확고한 인정을 받게 되었다.기발하고 우상 파괴적인 스타일이 가득한 화면구성, 복잡하지만 재치있는 내러티브, 가벼우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대사들이 어우러져 마치 우디 알렌의 블랙 코미디를 보는 듯하다. 알모도바르 감독 특유의 키취적인 분위기는 진지하고 무거운 상황에 역설적으로 기능한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너무나 심각하지만 그걸 보는 관객은 우스워 죽겠는 상황, 사랑에 웃고 사랑에 우는 그들을 통해 관객은 '참을수 있는 사랑의 가벼움'을 돌아 본다. 반대로 생각해 보자. 우리 자신은 남녀 관계에서 파생되는 모든 감정에 심각하게 반응하지만 그걸 보는 다른 사람은 그게 코미디 일수도 있다는 것 말이다. 그거야 말로 슬픈 코미디 아닌가. 하지만 알모도바르는 그 슬픈 코미디마저 값싼 휴지 정도의 가치로 밖에 여기지 않는 대범함(?)을 보여준다. 인생은 절대로 심.각.한.게 아니라고 말하면서.알모도바르의 단골 배우들이 총망라 되어 각기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빼어난 실력으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동그란 안경을 쓰고 약간 어리숙하게 나오는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보는 재미가 솔찮다. 감독의 특허라고 할수 있는 밝은 조명과 촌스러울 정도의 원색감이 핑핑 돌아가는 소동에 더욱 액센트를 가미해 준다. 등장 인물들이 페파의 아파트라는 좁은 공간에 모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는 장면은 근래 <우나기>에서 등장했던 이발소 장면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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