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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라인에서는 연재를 중단합니다.
계속되는 칼럼은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Imitation of Life

<인셉션> 관객의 마음을 훔치다   (2010/08/01)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열어놓는 영화입니다. 아마도 <매트릭스> 때처럼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싶어하고 그....
2009년 영화 베스트 10   (2010/01/10)

2009년 개봉했던 영화들 중 베스트 10을 꼽아보았습니다. 더불어 실망했던 영화들도 언급했습니다. 순위는 제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한 것입니다. ....
<굿&바이> 뜬금없는 돌멩이라니   (2009/08/01)

엄마와 딸이 바뀌는 코믹 드라마인 <비밀>, 헤이안 시대 요괴 판타지 <음양사>. 두 편으로만 알고 있던 타키타 요지로 감독이 2009년 오스카 외국어영화상을 받았....
<박쥐> 박찬욱의 취향에 매혹될 것인가 그를 놓아줄 것인가   (2009/05/03)

일단 <박쥐>를 본 소감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런 아트하우스 영화에 왜 관객들이 많이 몰릴까?" 하는 것이었다. 예술영화 전용 소극장에서 상영하기에 딱 알맞은 ....
<더 리더> 인생을 바꾸어놓은 한여름의 로맨스   (2009/04/25)

이번 아카데미 영화상의 결정은 참 이해가 안된다. <밀크>는 보지 못했지만 <슬럼독 밀리어네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프로스트 vs 닉슨>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9/02/08)
- 초콜릿을 먹어버린 포레스트 검프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포레스트 검프>를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 만약 당신이 전자의 사람이라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1세기 막장 대충 드라마 <에덴의 동쪽>   (2009/02/08)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이 드라마를 처음부터 한 번도 보지 않았던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라고. 어쩌다가 특별기획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해 2회부터 �....
2008년 영화 베스트 10   (2009/01/04)

2008년 영화 베스트 10 2008년의 영화 경향을 총체적으로 살펴보면, 헐리우드 영화의 프랑스화, 홍콩영화 매력의 부활, 한국영화의 퇴보, 조금씩 커져가는....
<미스트> 아무것도 하지 말았어야 하나   (2008/12/30)

(스포일러 경고) 평온해보이는 바닷가 근처의 마을에 스멀스멀 안개가 밀려온다. 마치 존 카펜터의 <안개>의 오프닝처럼 보이는 이 장면부터 데이빗과 그의 아들�....
<자이트가이스트> 진정한 변화의 목소리   (2008/11/08)
- Together we stand, divided we fall

피터 조셉 감독이 2007년과 2008년 연달아 내놓은 인터넷 다큐멘터리. 입소문만으로 이미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더구나 최근 금융위기와 맞물려 그 관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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